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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남 담양 재선거 후보자 공모에 6명 등록 |
[헤럴드경제(담양)=서인주 기자] 4·2 재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남 담양군수 기초단체장 후보자 추천 공모에 모두 6명이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4·2재보궐 선거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가 지난 13일부터 이날까지 닷새간 담양군수 후보자 공모를 실시한 결과, 21대 국회의원을 지낸 윤영덕 전 의원, 문재인 전 대통령 측 인사로 꼽히는 이재종 전 청와대 행정관, 최화삼 담양새마을금고 이사장, 김정오 전 담양군 의원, 김종진 담양미래전략연구소장, 김용주 전 담양군청 경제과장 등이 등록했다.
이번 재선거는 이병노 전 담양군수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을 확정받으며 치러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