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새 아기를 환영해”…블핑 리사의 새 가족된 ‘애마’

리사와 그의 슈퍼카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자신의 수억원대 슈퍼카를 공개했다.

리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lcoming my new baby to the fam”(가족이 된 새 아기를 환영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슈퍼카는 이탈리아 페라리의 푸로산게와 812 슈퍼패스트로 추정된다.

4억~5억원대의 고가 차량들이다

812 슈퍼패스트는 페라리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강력한 성능을 가진 자동차로 꼽힌다. 12기통 엔진에 800마력을 가진 슈퍼카라는 특징을 따 차 이름도 ‘812’라고 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4억7000만원.

푸로산게는 페라리 최초의 4도어 4인승 스포츠카다. 자연 흡기 V12 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725마력을 가졌다. 가격은 5억5000만원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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