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준·안성훈·오세득, 2025 완도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

배우 위하준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전라남도 완도군은 오는 2월 21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완도군 관계자, 홍보대사 등 13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완도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한다.

완도군은 선포식을 통해 완도군 대표 관광 콘텐츠와 미래 비전을 알리고, 청정 해양 도시의 미래에 대한 열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비전 제시와 BI 발표, 홍보대사 위촉, 여행업 업무협약, 세레모니 순으로 진행된 선포식에는 홍보대사, 여행사 관계자, 국내 유수 언론사 등이 참석한다.

안성훈

‘2025 완도방문의 해’의 홍보대사로는 완도군 소안면 출신으로 넷플릭스 시리즈물 ‘오징어게임’ 시즌1과 시즌2에 출연하고, 대만 관광청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배우 위하준과 ‘미스터트롯’과 ‘불후의 명곡’ 출신 트로트 가수 안성훈, ‘흑백요리사’ ‘냉장고를 부탁해’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는 오세득 셰프, 140만명 구독자를 보유한 캠핑 유튜버 이랑, 홍신애조리연구소 대표인 홍신애 씨가 위촉될 예정이다.

오세득 셰프

2025 완도 방문의 해 기념 프레스데이 간담회에서는 신우철 전남 완도군수, 홍보대사가 직접 나서 언론사, 방송사 기자들과 2025 완도 방문의 해의 성공적 개최계획 및 지원방안 등에 대해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지며 행사 홍보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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