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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규 서울시 하키협회장이 지난 17일 서울시 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차기 협회장 선거에서 당선돼 당선증을 받고 있다. [서울시 하키협회 제공] |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이진규 서울시 하키협회장이 지난 17일 서울시 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3대 하키협회장 선거에서 당선돼 연임에 성공했다.
이진규 협회장은 이번 재선으로 12대에 이어 13대 협회장에 취임해 2029년 2월까지 4년간 봉사하게 된다.
이 협회장은 올해 전국체전에서 서울시 하키 대표팀이 종합 1위에 올라설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당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