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제공]

[헤럴드경제=신현주 기자] 오비맥주는 대표 브랜드 카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새단장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카스의 새 로고를 변경했고 로고 하단에 ‘FRESH(프레시)’ 서체를 기존 흘림체에서 간결한 스타일로 변경했다. 오비맥주는 2분기(4∼6월)에는 카스 전 제품과 광고 영상에 새 로고를 적용할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이날 카스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에서 BI 새단장을 알리는 영상을 공개했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리뉴얼(새단장)은 업계 1위 브랜드로서 시장 주도권을 더 공고히 하고 혁신을 이어가기 위한 전략적 변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