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입사한 신입사원 38명 대상…업무역량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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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청호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신입사원 스킬업(Skill-up) 교육’에서 신입사원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남양유업 제공] |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남양유업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청호인재개발원에서 ‘신입사원 스킬업(Skill-up)’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지난해 상반기 입사한 신입사원 38명이 참석했다. 입사 1년차 신입사원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조직 내 성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신입사원들은 ‘조직원 자긍심 함양’, ‘기업문화 체질화 교육’, ‘실무 필수 교육’, ‘셀프리더십 교육’ 등 4개의 과정을 이수했다.
또 ‘팀 빌딩’ 활동을 통해 신입사원들이 유대감을 형성했다. 개인 역량 분석을 통한 ‘셀프리더십’ 과정으로 자기주도적인 성장 방향을 설정했다.
남양유업은 지난해 하반기(7월·12월) 두 차례에 걸쳐 선발한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하반기에도 스킬업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신입사원을 비롯해 주니어, 팀장, 승진 대상자 등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며 “인재 육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