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속되는 분양가 상승세에 전국 아파트 분양가 매매 시세 추월
- 건축비 상승에 따른 분양가 상승세 지속 전망… 합리적 가격 오픈 분양 단지로 관심 계속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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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분양가 상승세로, 전국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가 매매 시세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 부동산R114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국 3.3㎡당 평균 아파트 분양가는 2063만원으로 집계돼, 평균 아파트 매매 시세(1918만원) 보다 145만원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용면적 85㎡ 기준으로 환산해 비교할 경우 약 5000만원 이상이 높은 수준이다.
특히 서울의 경우는 분양가와 매매 시세 차이 폭이 더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서울의 3.3㎡당 평균 아파트 분양가는 4820만원으로, 매매 시세 평균 가격(4300만원) 대비 520만원이 비싼 것으로 나타났는데, 전용면적 85㎡ 기준으로는 무려 1억7000만원 가량이 높은 가격이다.
업계는 이와 같은 분양가와 매매 시세의 격차가 더 크게 벌어질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건축비 상승에 따른 분양가 오름세가 멈추지 않고 있어서다.
실제 지금 이순간에도 분양가 상승세는 이어지고 있다. 일례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17일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 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1월 말 기준 전국 민간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전월 대비 0.59%, 전년 동월 대비 8.83%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한 업계관계자는 “여기에 오는 6월부터는 30가구 이상 민간 아파트에도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이 의무화되면서 추가적인 공사비 상승이 불가피하다”며 “이로 인해 분양가는 최대 30%까지 오를 수 있다는 게 업계의 평가”라고 전했다.
상황이 이렇자, 수요자들 사이에서는 ‘오늘이 가장 싼 분양가’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알짜 분양 오픈 단지를 다시 찾는 발길이 커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광명뉴타운 공급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 광명시에서는 구름산지구 첫 민간분양 단지인 ‘광명 유승한내들 라포레’가 이러한 효과를 톡톡히 보면서 계약률을 빠르게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광명 유승한내들 라포레 관계자는 “특히 단지는 서울 옆세권 광명 입지와 함께 합리적 가격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서울 서부권 고객 위주로 계약이 체결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광명 유승한내들 라포레는 전용 83~84㎡ 국평급 분양가가 9억원대로 책정됐는데, 이는 광명시 내 공급 단지들이 국평급 평형을 11~12억원 선에 선보인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또한 계속되는 분양가 상승세로 최근 안양 등 서울 인접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84㎡ 분양가가 최고 15억원을 돌파하는 모습까지 이어지면서, 가격 메리트에 대한 인식은 더욱 커지고 있다는 게 업계관계자들의 전언이다.
한편 광명 유승한내들 라포레는 구름산지구 A4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10개동, 전용면적 83·93㎡, 총 444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전 타입이 광명 철산에서 공급이 적었던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4베이 설계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KTX 광명역과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및 7호선의 이용이 편리하고 소하IC, 제2경인고속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강남권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는 뛰어난 교통환경이 강점이며, 도보권에는 서면초, 안서중이 위치해 어린 자녀들의 안심 통학이 가능하다.
또 여의도공원 면적(약 23만㎡)의 약 3배 규모인 구름산 도시자연공원(약 67만㎡)이 인접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광명역세권의 이케아, 롯데몰, 코스트코, 이마트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단지가 조성되는 구름산지구는 주변에 3기신도시인 광명시흥지구 개발이 진행되고 있고, 광명학온지구, 광명하안2지구 등도 개발이 예정된 상태여서, 이와 연계돼 광명의 주거 확장과 새로운 주거 중심지를 형성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 미래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광명 유승한내들 라포레의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견본주택 방문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