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조민아 “전국 4위”…보험설계사 대박 근황

[조민아 SNS]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41·조하랑)가 보험설계사로 근무 중이 근황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24.4Q TC 베스트 프라이즈 수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민아는 DB손해보험에서 보험설계사로 일하며 전국 4위의 성과를 거뒀다.

조민아는 “사랑하는 강호, 항상 힘이 되어주는 스태프 분들, 가족처럼 아껴주고 챙겨주는 동료들, 한 분 한 분 소중한 우리 고객님들 덕”이라고 밝혔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기라성 같은 선배님들의 뒤를 이어 DB의 역사를 멋지게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민아는 해시태그로 “DB손해보험” “시상식 수상” “조하랑 전국 4위”라고 덧붙였다.

한편 1995년 아역배우로 데뷔한 조민아는 지난 2002년 쥬얼리 멤버로 합류해 2006년 11월까지 활동했다.

지난 2020년 11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 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된 사실을 알렸고 이듬해 2월에 결혼식을 올렸으나, 같은 해 6월에 아들을 출산한 후 결혼 2년 만인 지난 2022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그는 지난해 9월 보험설계사가 된 근황을 공개했다. ‘DB손해보험 팀장 조하랑’이라고 적힌 이름표를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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