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6일 전국 매장 확대…생산라인 추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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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드워드 리 셰프가 1월 21일 오전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맘스터치-에드워드 리 협업 신메뉴 ‘에드워드 리 셰프 컬렉션 3종’ 출시 기념 포토 이벤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 |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맘스터치는 ‘에드워드 리 버거’ 2종 정식 판매를 시작한 매장의 하루 평균 매출이 61%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맘스터치 ‘에드워드 리 버거’ 2종은 에드워드 리 셰프만의 레시피로 개발한 제품이다. 지난 18일, 신제품 2종은 직영 12개를 포함한 320개 매장에서 정식 판매를 시작했다.
맘스터치에 따르면 1차 출시 판매점의 1주차 하루 평균 매출은 전년 동기간, 동점포 기준 61.3% 증가했다. 출시 첫 주차 신제품 판매량은 예상 판매량의 328%에 달했다.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는 직영점 사전예약 설문에서도 응답자의 90%가 만족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맘스터치=치킨버거’라는 인식을 ‘비프버거 맛집’으로 확장시킨 계기가 됐다는 반응도 있었다. 맘스터치는 내달 6일로 예정된 전국 판매를 대비해 생산 라인을 추가하고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올해 치킨버거에서 비프버거, 치킨까지 다방면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