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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주(가운데) 이랜드월드 대표가 임직원들과 ‘공정거래 자율준수’ 서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랜드월드 제공] |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이랜드월드가 지난 24일 이랜드월드 사옥 문화홀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Compliance Program·CP)’ 서약식을 했다고 밝혔다.
조동주 대표를 포함한 이랜드월드 임직원들은 서약식에 참여해 공정거래 문화 정착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서약서에는 공정거래 관련 법령 준수, 시장경쟁 질서 존중, 거래 상대방 존중 및 공정한 약관 사용, 소비자 권익 보호, 거래상 지위 남용 금지 등 7개 항목의 실천 과제가 포함됐다.
이랜드월드 관계자는 “공정거래 자율준수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업의 필수 요소”라며 “앞으로도 준법경영 시스템을 고도화해 대내외적으로 신뢰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