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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임직원들이 지난 25일 서울특별시립 강서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아워홈 제공] |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아워홈이 지난 25일 서울특별시립 강서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어르신을 위한 배식 봉사와 간식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배식에 나선 아워홈 임직원들은 어르신 500여 명에게 점심을 대접했다. 식사 후에는 도넛 등 간식류 500인분을 후원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나눔 실천은 기업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배식 봉사를 비롯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워홈은 사회시설을 찾아 꾸준히 봉사를 펼치고 있다. 작년에는 신입사원 95명과 함께 전국 장애인복지관, 보육원을 방문해 식사 지원 및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 아워홈은 신입사원 교육 필수 과정에 사회공헌활동을 포함해 나눔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