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닷컴, 기안84와 두 번째 컬래버…신규 광고 온에어

‘나의 드림카 플랫폼’ 신규 광고 공개
기안84가 직접 그린 드림카 드로잉 활용


엔카닷컴이 광고 모델인 기안84와 두 번째로 함께한 2025년 신규 광고 ‘나의 드림카 플랫폼’을 공개했다. [엔카닷컴 제공]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이 광고 모델인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와 두 번째로 함께한 2025년 신규 광고 ‘나의 드림카 플랫폼’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드림카 4고(사고)’ 편, ‘드림카 8고(팔고)’ 편 총 두 편으로 제작돼, 내가 꿈꾸던 드림카를 만나고 누군가의 드림카가 될 내 차를 보내는 모습을 감성적인 영상과 스토리텔링으로 담아냈다.

먼저 ‘드림카 4고(사고)’ 편은 ‘그 차가 만화책을 뚫고 나와 나에게 도착했다’라는 나레이션으로 시작해 꿈에 그리던 드림카가 엔카믿고 서비스를 통해 내 차가 되는 설렘 가득한 내용을 담았다. 영상에서는 그림으로만 존재하던 드림카가 현실로 다가와 꿈을 이루는 순간의 두근거리는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냈다.

‘드림카 8고(팔고)’ 편은 기안84가 그동안 함께했던 자동차를 그리는 장면과 함께 ‘보고만 있어도 좋았어. 언제나 함께여서 좋았어’라는 따뜻한 내레이션이 흘러나온다. 이후 ‘안녕, 또 누군가의 꿈이 되길’이라는 내레이션이 이어지며 기안84의 드로잉이 화면을 가득 채운다. 다음 장면에선 ‘비교견적 8고(팔고)’ 키워드가 강조되면서, 실시간 딜러 견적 경매로 최고가에 차를 판매할 수 있는 엔카의 내 차 팔기 서비스 ‘엔카 비교견적’을 전달한다.

엔카닷컴 관계자는 “이번 광고 캠페인은 엔카닷컴이 나만의 드림카를 사고, 누군가의 드림카가 될 수 있게끔 내 차를 파는 ‘드림카 플랫폼’임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MZ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고객층이 엔카를 통해 믿고 차를 팔고 살 수 있도록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안84와 함께한 이번 광고 영상은 TV,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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