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 임직원 자녀 23명에 입학 축하 선물 전달

CEO 축하 편지와 외식 상품권 등 전달
“가족 친화적 따뜻한 기업문화 조성 앞장”


엘앤에프 임직원 가족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엘앤에프 제공]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이차전지 소재기업 엘앤에프가 가족친화적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임직원 자녀 23명에게 입학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선물은 ▷최고경영자(CEO) 축하 편지와 양극재 키링 ▷외식 상품권 ▷우산, 텀블러, 네임 스티커 등 학교생활에 필요한 문구 세트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 자녀의 생애 첫 입학을 함께 축하하고, 회사와 임직원, 가정이 함께 화합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된 엘앤에프는 ‘아이를 키우면서도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삼성라이온즈 스윗박스 관람권, 지역 내 테마파크 제휴, 임직원 자녀 보안/코딩교육 등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은 일가정 양립을 위한 유연근무제, 육아휴직, 단축근무등의 제도를 활용하여 지역/업계 내 선도적인 가족친화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진명 엘앤에프 HR부문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임직원 자녀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동시에, 임직원 자녀들의 성장 과정에 회사가 함께한다는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했다”며 “이번 임직원 자녀 초등학교 입학 선물 전달을 시작으로, 다양한 가족친화 복지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에서 균형을 이루며 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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