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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사진)는 2월 27일 신당누리센터에서 전통시장과 동네상권 활성화 포럼 ‘우리 시장의 새로운 이야기’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중구 전통시장 상인들이 중축이 된 전국 최초 상권관리 전문기구인 사단법인 서울중구상권발전소가 주관했다. 학계·관광·미식·상권 분야 전문가와 지역 상인, 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전통시장의 변화와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중구에는 49개의 전통시장이 있다. 서울시 전체 시장의 15%에 해당하며, 전국 기초 지자체 중 최대 규모다. 손인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