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차은우 공민정 서경석 소속사 판타지오와 전속계약

김선호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배우 김선호가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판타지오는 1일 “배우 김선호가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맺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선호 배우는 안정된 연기력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로 다양한 작품과 분야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라면서 “판타지오의 새로운 식구가 된 김선호 배우에게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판타지오에는 그룹 ‘아스트로’와 배우 차은우 옹성우 공민정 백윤식, 개그맨 서경석 등이 소속돼 있다.

김선호는 지난해 12월 솔트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바 있다.

김선호는 지난해 디즈니+의 4부작 드라마 ‘폭군’과 SBS Plus, E채널의 예능 ‘먹고 보는 형제들2’에서 활약했다. 2025년에는 다중언어 통역사 역할로 출연하는 넷플릭스의 로맨틱 코미디물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 나올 예정이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