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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는 지난달 28일 2025 iM뱅크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을 열었다.[iM뱅크 제공] |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iM뱅크는 최근 수성동 본점에서 2025 iM뱅크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16기를 맞는 대학생 홍보대사는 지난해 iM뱅크의 시중은행 전환 이후 전국권역 영업에 박차를 가하는 시점에서 창단 이후 처음으로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모집을 실시해 전국권역으로 선발됐다.
총인원 35명 중 5명이 수도권 지역 학생이다.
홍보대사 활동 최초 대구경북 지역과 수도권 지역으로 나눠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iM뱅크 대학생 홍보대사는 10월말까지 활동한다.
오프라인 홍보활동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 제작을 통해 다양한 브랜드 홍보와 마케팅 활동을 기획하고 추진한다.
신용필 상무는 “iM뱅크 대학생 홍보대사는 iM뱅크가 시중은행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시점에 젊은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은행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소중한 파트너”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