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고·캠페인 및 콘텐츠 부문
디지털 콘텐츠 분야 그랑프리 수상 영예
‘타이코메트리’, 700만 조회수 기록
디지털 콘텐츠 분야 그랑프리 수상 영예
‘타이코메트리’, 700만 조회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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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디지털 웹드라마 ‘타이코메트리’ 수상 홍보 이미지 [넥센타이어 제공] |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넥센타이어가 디지털 웹드라마 ‘타이코메트리’를 통해 ‘앤어워드 2024’ 디지털 광고·캠페인 및 콘텐츠 부문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등이 후원하는 국내 디지털 분야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디지털 산업에 이바지한 작품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넥센타이어는 지난해 업계 최초 방문 장착 및 렌탈 서비스인 ‘넥스트레벨’을 주제로 한 웹드라마를 제작했다. 이를 통해 광고 홍수 시대에 소비자들이 광고의 피로도를 덜면서도 자연스럽게 브랜드와 서비스를 인지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높게 평가받아 이번 상을 받았다.
웹드라마 ‘타이코메트리’는 ‘타이어’와 ‘사이코메트리’를 결합한 용어로 ‘타이어를 만지면 그 타이어에 담긴 과거의 사연을 선명하게 볼 수 있다’는 신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코믹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로 전개된다. 넥센타이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약 70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유튜브 숏폼 콘텐츠를 시작으로 공식 채널 오리지널 콘텐츠를 지속해서 확대하며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강화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디지털 콘텐츠로 넥센타이어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알리며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