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천 폭탄 오발사고 6일 경기 포천시 승진훈련장에서 열린 한미연합훈련 중 포탄이 민가에 떨어져 인명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사고가 발생한 마을 일대가 통제되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6일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공군 전투기 폭탄 오발사고 현장에서 불발탄이 발견돼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이날 소방과 군은 현장 주변 진입을 통제하고 불발탄 해체를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다.
군은 폭발물 처리반 EOD요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구급차 등이 현장에서 대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