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ic] 4년 9개월만, 최저치로 낮아진 외환보유고


[헤럴드경제=임세준 기자]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에 따르면 2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092억 1000만 달러로, 1월 말보다 18억 달러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외환보유액 규모는 지난 2020년 5월 말(4073억 달러) 이후 4년 9개월 만에 가장 최저수준이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명동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한 직원이 달러를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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