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역 일대 주요 단지 가보니
[영상=윤병찬PD]
[영상=윤병찬PD]
![]() |
서울 성동구 마장동 일대 모습. [윤병찬PD] |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서울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은 지난해 ‘똘똘한 한 채’ 수요가 집중된 곳입니다. 이 중 서울 성동구 마장동 일대는 주요 아파트 가격이 9억원대에 형성된 ‘가성비’ 단지로 꼽힙니다.
헤럴드경제 부동산360은 직접 서울 성동구 마장동 일대를 둘러보며 주요 아파트 단지와 교통·환경·개발 호재 등 여러 입지 조건들을 살펴보고 왔습니다. 마장동은 1963년 생긴 도축장으로 유명하지만, 1998년 이후 도시 개발로 아파트와 초등학교가 들어서면서 도축장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그럼에도 아직 육류 도소매 가게가 밀집된 축산 시장이 있어 집값에 일부 영향을 주고 있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마장역 1·2번 출구 역세권에 위치한 청계현대아파트는 1017가구 규모 대단지입니다. 최근 아파트 이름을 마장동 현대아파트에서 청계현대아파트로 바꾸며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대표 단지는 올해로 39년차를 맞은 811가구 규모 세림 아파트입니다. 마장역 일대에서 정비사업 속도가 가장 빠르기도 한데요, 2023년 조합설립 인가를 받았고 지난해 말 시공사로 현대건설을 선정했습니다.
부동산 시장에서 마장동 일대를 보는 시각은 엇갈리는 편입니다. 편리한 교통과 개발 호재, 청계천변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마장 축산물시장 이미지를 탈피하는 것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밖에 현장의 생생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