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테일러메이드 ‘TP5 4볼팩’ 증정 이벤트 |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테일러메이드가 Qi35 클럽(페어웨이우드, 레스큐)과 골프볼 구매 고객에게 로리 매킬로이 등이 쓰는 테일러메이드 5피스 프리미엄 골프볼 ‘TP5 4볼팩’을 증정한다고 7일 밝혔다.
Qi35 페어웨이 우드 또는 레스큐 1피스 구매 고객과 TP5·TP5x 골프볼 1더즌 구매 고객에게 TP5·TP5x 4볼 팩을 랜덤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다.
테일러메이드의 2025년 신제품 Qi35 시리즈는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를 비롯한 투어 톱랭커들이 사용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Qi35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유틸리티는 최근 골프존 커머스가 집계한 부문별 판매 1위에도 올랐다.
TP5, TP5x 볼은 로리 매킬로이, 토미 플리트우드, 콜린 모리카와, 그리고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가 사용하고 있다. 특히 매킬로이는 지난달 PGA 투어 페블비치 프로암을 앞두고 TP5로 볼을 교체한 뒤 우승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