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울산시내버스 점검단 활동 시작

울산 시내버스 점검단이 6일 울산시의회 시민홀에서 출범식을 가지고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 앞에서 선서로 시내버스 노선 안정화를 위한 결의를 다짐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시가 지난해 12월 개편·시행한 시내버스 노선에 대한 현장 안내와 시민의견 수렴을 위해 92명으로 시내버스 점검단을 꾸리고 6일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을 가진 시내버스 점검단은 모니터 활동 교육을 받은 뒤 10일부터 주요 정류소 52개소에서 1년 동안 활동을 한다.

점검단은 정류소에서 환승 안내 등을 통해 시민들이 시내버스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현장 점검을 통해 시내버스 정책 회신에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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