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 마트가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웨스트민스터 지역에 매장을 오픈한다. 신규매장은 약 7만 스퀘어피트 규모이며 푸드홀에는 한국식 중화요리 ‘백종원의 홍콩반점 0410′, 한식 국밥 전문점 ‘무봉리순대국’, 분식 전문점 ‘죠스 떡볶이’, 밀크티 전문점 ‘공차’, 베이커리 카페 ‘뚜레쥬르’ 등 총 11개의 브랜드가 입점한다.주소는 16450 Beach Blvd, Westminster, CA 92683이다.H 마트 브라이언 권 사장은 “캘리포니아 웨스트민스터 지역 주민들에게 아시아의 풍성한 맛을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H 마트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아시아 각국의 다채로운 식문화를 소개하고, 가정에서도 손쉽게 아시아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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