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마몽드(MAMONDE)는 ‘플로라 글로우 로즈 틴티드 선세럼(사진)’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제품은 세럼처럼 촉촉하게 발리면서 매끈한 피부 속광을 선사하는 선크림이다. 수분 결광 에센스 성분 70%를 함유하고 있다. 봄·여름 메이크업의 주요 고민인 무너짐과 다크닝에 강해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준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을 함께 사용할 경우, 색상과 밝기가 12시간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비건 인증과 피부 1차 자극 테스트 등을 완료했다. 3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확실한 자외선 차단과 함께 주름개선, 미백까지 관리할 수 있다.

마몽드는 출시 기념으로 키링 케이스를 함께 선보인다. 신제품은 이날 무신사 온라인몰에서 선보인다. 아모레몰, 마몽드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 주요 온라인 몰과 올리브영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