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부부 시험관 딸 태어나자 한 일

박수홍, 김다예 부부와 딸 재이. [유튜브 ‘박수홍 행복해다홍’ 갈무리]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이화여대 의료원에 총 3300만원을 기부했다.

박수홍은 10일 유튜브 계정을 통해 지난해 유튜브 수익 전액에 사비를 보태 이화여대 의료원에 후원했다고 밝혔다.

박수홍 개인 명의로 3000만원을, 배우자 김다예와 딸 박재이와 함께하는 가족 명의로 300만원을 전달했다.

의료원 측은 지난 7일 서울 강서구 이화여대 의료원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이들 부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화여대 의료원은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한 박수홍·김다혜 부부가 지난해 딸을 출산한 곳이다. 후원금은 난임부부 등에 쓰일 예정이다.

박수홍은 “재이를 맞이하기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에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셨다. 정말 힘들었지만 의료진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끝까지 힘을 낼 수 있었다”면서 “난임 시술 과정에서 만났던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셨다. 이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아주 작은 성의를 표하고 싶었다”고 기부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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