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 전경 [소노인터내셔널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봄을 맞아 소노호텔앤리조트에서 ‘소노 세일 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행 콘셉트에 맞춰 네 가지 상품으로 판매된다. 먼저 ‘리츄얼 스프링’ 상품은 자연과 가까운 비발디파크, 델피노, 소노벨 청송·단양, 소노휴 양평 리조트를 대상으로 한다. 객실 1박과 룸 스프레이, 조식 뷔페 및 사우나 2인 할인권으로 구성된다. 정상가 대비 최대 24% 할인해 준다.

‘레이지 스프링’은 주중 방문 고객들을 위한 롱타임 상품이다. 오전 9시 얼리 체크인을 시작으로 다음날 오후 3시 체크아웃까지 30시간 동안 객실에 머물 수 있다. 객실 1박과 조식 뷔페 성인 2인·소인 1인 구성으로, 소노캄 고양·거제·여수·제주, 소노벨 천안·변산·단양에서 이용 가능하다.

‘쏠 메이트 모닝’은 바다를 눈앞에 둔 쏠비치 양양, 삼척, 진도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객실 1박과 조식 뷔페(성인 2인, 소인 1인), 주중 4시간 레이트 체크아웃, 디너 뷔페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비발디파크 올 인 스프링’은 4계절 테마를 갖춘 비발디파크의 다양한 부대 시설을 누릴 수 있는 올인클루시브 상품이다. 객실 1박(주중 13시 체크아웃)과 조식 뷔페 2인, 오션월드 또는 앤트월드, 액티비티 3종 이용권이 포함된다.

행사 상품은 오는 31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이용 기간은 4월 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