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일주재단, 국내학사 장학생 60명 선발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사장 김민수·사진)은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5학년도 33기 국내학사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국내 4년제 대학교 2학년 1학기에 재학 중인 대학생으로 평점 3.0 이상(4.5점 기준)의 성적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발 인원은 60명 내외이고,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최대 5학기 동안 등록금 전액 또는 생활비를 지원된다. 예체능 전공자를 포함해 모든 전공에서 고르게 선발한다.

지원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일주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선발 전형은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로 이뤄지며 지원 동기, 인성, 역량, 비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고은결 기자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