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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로스만스의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의 봄 한정판 ‘하이퍼 프로 오로라 퍼플’ 이미지 [BAT로스만스 제공] |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BAT로스만스의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글로(glo)는 봄 시즌 한정판 디바이스 ‘하이퍼 프로 오로라 퍼플(HYPER pro Aurora Purple)’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은 ‘일상에 컬러를 불어넣다’라는 의미를 담은 글로의 2025년 ‘리브 라이프 인 컬러(Live Life in Color)’ 캠페인의 일환이다. 밤하늘의 오로라에서 영감을 받아 프리미엄 모델 ‘하이퍼 프로’에 각도에 따라 오묘하게 변화하는 보랏빛 컬러를 적용했다.
하이퍼 프로 오로라 퍼플은 균일하게 가열하는 ‘히트부스트’, 가열 모드를 손쉽게 조정하는 ‘테이스트 셀렉 다이얼’, 잔여 사용시간, 히팅모드 등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이지 뷰 스크린’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가격은 6만9000원이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최고의 디자인과 기술력을 갖춘 프리미엄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봄 시즌 한정판을 선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