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LF가 운영하는 LF몰이 hy(옛 한국야쿠르트)와 함께 기획전(사진)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NEW SEASON FESTA with Fredit’ 기획전은 3월 23일까지다. LF몰 아울렛과 hy 자사몰 프레딧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LF몰은 헤지스, 이자벨마랑, 리복 등 뉴시즌(SS) 아울렛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러닝화, 라운딩 점퍼, 가디건 등 MD가 직접 엄선한 봄 필수템을 추천한다. ‘아울렛 뉴시즌’ 뱃지가 부착된 일부 브랜드 제품에 적용되는 할인 쿠폰도 매일 100명에게 지급한다.

hy와 혜택도 마련했다. 17일까지 ‘아울렛 뉴시즌’ 제품을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100명에게 hy의 프리미엄 발효유 ‘윌 작약’ 또는 ‘프레딧몰 금액권’이 포함된 랜덤 럭키박스를 증정한다. 기획전 기간 제품을 가장 많이 구매한 고객 3명에게는 프레딧 금액권을 준다.

프레딧에서는 행사 기간 ‘윌’ 또는 ‘케어온’ 제품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거나 정기구독을 신청하면 LF몰 할인 쿠폰과 LF 대표 브랜드 제품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F몰 관계자는 “트렌디한 스타일을 넘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자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며 “봄옷을 합리적으로 마련하면서 건강까지 챙길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