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텍대학, 보이는 ARS로 국민과 더욱 가까워진다

전국 40개 캠퍼스 통합 입학 문의 대표 번호 ‘1588-2282’ 개통
일하고 싶은 국민 누구나 쉽게 직업교육 상담 서비스 받는다


[한국풀리텍대학 제공]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한국폴리텍대학은 대국민 직업교육 상담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보이는 ARS 서비스’를 개통했다고 11일 밝혔다.

‘보이는 ARS 서비스’는 스마트폰에서 대표 번호(1588-2282)로 전화를 하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모바일 웹을 통해 자동 실행되어 누구나 쉽게 폴리텍대학의 직업교육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이에 따라, 상담을 원하는 국민은 대표 번호를 통해 전국 40개 캠퍼스 모집 과정에 대한 유선 상담과 더불어 ▷모집 요강 조회 ▷원서 접수 ▷합격 조회 ▷맞춤형 상담(카카오톡) ▷부재중 상담 예약 접수(콜백서비스) 등 10가지의 보이는 ARS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철수 이사장은 “보이는 ARS 도입으로 국민의 평생 직업교육 서비스 수요에 보다 긴밀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지속해서 국민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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