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단체관람 ‘힐스데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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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입주고객들이 현대건설 배구단 모마(맨 왼쪽)·이다현(맨 오른쪽) 선수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건설 제공] |
현대건설은 배구단 홈경기에 힐스테이트 입주 고객을 초청하는 이벤트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지난 9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에 힐스테이트 입주민 및 계약자를 초청해 단체 관람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힐스데이’로 명명된 이번 행사는 힐스테이트 입주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라이프스타일과 커뮤니티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입주민 전용 앱인 ‘마이힐스(my HILLS)’ 와 유튜브 채널 ‘힐스캐스팅’ 응모 이벤트를 통해 100명의 고객을 선정했다.
현대건설 배구단은 양효진, 김연견, 이다현, 정지윤, 김다인 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소속돼 있다. 지난 2023-2024시즌 통합우승 등 총 세 번의 우승컵을 들어올린 V-리그 여자부 최고의 명문 구단이다.
현대건설은 홈구장인 수원 실내체육관에 초청 고객 전용 관람존을 마련해 단체 응원전을 진행했다. 고객들은 전광판 환영인사, 선수단 싸인볼 증정, 유튜브 출연 등 현장 이벤트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지속해오고 있다. 입주민을 찾아가는 버스킹 공연 ‘힐스 라이브’ 와 영화 상영회인 ‘힐스 시네마’를 비롯해 건설업계 최초로 국내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인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전용 공연장과 다양한 체험 공간을 갖춘 ‘힐스테이트 스테이지’를 제공하며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해 왔다. 서영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