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파춥스 화이트데이 팝업스토어 [농심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농심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오는 14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츄파춥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심은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츄파춥스 벚꽃 에디션’, ‘브레드이발소 기획세트’ 등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 초대형 크기로 시선을 사로잡는 츄파춥스 슈퍼메가와 1m 길이의 사워벨트 젤리도 준비했다.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을 모델로 한 디지털 광고도 공개했다. 안지영은 벚꽃을 소재로 따뜻한 감성을 담아 직접 작사·작곡한 ‘츄파송’을 부르며 특별한 날의 설렘을 전했다.

농심 관계자는 “화이트데이 대표 제품인 츄파춥스로 다양한 즐거움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58년 출시된 츄파춥스는 감각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전 세계 막대사탕 1위 브랜드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농심은 매년 화이트데이 시즌마다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츄파춥스 브랜드 모델 볼빨간사춘기 안지영 광고 이미지 [농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