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F/W 서스테이너블 K-패션 아트쇼’ 개최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사진)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Place1’에서 환경 보호와 예술을 결합한 전시회 ‘2025 F/W 서스테이너블(Sustainable) K-패션 아트쇼 by 하나아트뱅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4일부터 4월 14일까지 진행하는 전시회는 패션과 예술을 융합한 아트페어다. 지속가능한 예술의 가능성을 조명하고 쓰임과 재사용의 의미를 되짚어 보는 취지로 기획했다.

하나은행은 지난해부터 하나아트뱅크를 통해 ‘서스테이너블 K-패션 아트쇼’를 후원하고 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색(色_)동음이의어’다. 작가들은 주관적 이념을 표현한 업사이클링 아트, 친환경 재료를 사용한 회화 작품,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전시 등을 선보였다. 신진부터 중견까지 아티스트 30여 명이 참여했다. 김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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