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주는 할머니·할아버지가 찾아갑니다”

울산 강북교육지원청, ‘책 읽어주는 봉사단’ 운영


‘책 읽어주는 할머니·할아버지 봉사단’이 ‘대화의 힘이 자라는 세대공감 그림책 문해력’을 주제로 강북교육지원청에서 연수를 받고 있다. [울산 강부교육지원청 제공]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이 초등학생들의 한글교육을 위해 50~70대 어르신 20명으로 ‘책 읽어주는 할머니·할아버지 봉사단’을 구성해 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운영에 들어간다.

봉사는 독서 지원을 희망하는 초등학교 1~3학년 학급을 방문해 한글 읽기가 어려운 저학년 학생들에게 그림책 읽기, 책 놀이 등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강북교육지원청은 봉사단 활동에 앞서 ‘대화의 힘이 자라는 세대공감 그림책 문해력’을 주제로 이론 4시간, 실습 8시간의 연수를 26일까지 진행한다.

연수에서는 그림책 이야기하는 호흡 연습, 웃는 발성으로 그림책 읽기 등 그림책으로 문해력을 키우는 다양한 사례와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봉사단 독서 지원 활동을 희망하는 학교는 강북교육지원청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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