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래곤시티 ‘푸드 익스체인지(Food Exchange)’[서울드래곤시티 제공]

[헤럴드경제=신현주 기자] 서울드래곤시티가 오는 28일까지 호텔 내 인기 레스토랑과 협업해 ‘푸드 익스체인지의 마스터셰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인터내셔널 프리미엄 뷔페 ‘푸드 익스체인지’ 고객들이 호텔 내 인기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앞서 2023년 중식 레스토랑 ‘페이(FEI)’를 시작으로 ‘THE 26’,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 등과 협업한 행사 반응도 긍정적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즌은 정통 일식 파인다이닝 ‘운카이(UNKAI)’와 손잡고 일식 요리를 선보인다. 운카이의 시그니처 메뉴 꽃게 미소 스프, 프리미엄 어묵 스프 2종과 일본식 계란찜인 게살 자왕무시, 방어와 참치 등을 사용한 콜드푸드 3종 등을 선보인다.

야키토리, 와사비 마요를 곁들인 삶은 명란, 메로 간장구이, 돼지 안심 돈까스 등 핫푸드 5종도 내놓는다. 라이브 코너에서는 셰프가 직접 만들어주는 정통 일본식 우동을 제공하며, 딸기 모찌와 모나카 등 다양한 디저트도 맛볼 수 있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고객들의 끊임없는 요청에 보답하기 위해 정통 일식 파인다이닝인 운카이와 협업해 봄철에 최적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