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AD, ‘올해의 광고상’ 3년연속 인쇄부문 대상

2022년 첫선…LG ‘미래, 같이’



LG그룹 광고 계열사인 HSAD는 LG ‘미래, 같이’ 캠페인(사진)이 한국광고학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광고상’에서 3년 연속 인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2022년 처음 선보인 LG ‘미래, 같이’ 캠페인은 매년 광고제에서 최고상을 수상하며 국내 대표 기업 PR 광고로 자리 잡았다. 2023년 ‘대한민국광고대상’ 인쇄부문 대상 수상을 포함해, 지난해에는 소비자가 직접 심사에 참여하는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또 국내 광고 분야의 권위 있는 교수들이 직접 심사하는 ‘올해의 광고상’에서 재작년과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캠페인은 과감한 도전으로 차별적 가치를 만들고, 이를 통해 다 같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는 미래가치 만들기에 함께하겠다는 LG의 진심을 담은 기업 광고이다. 올해는 고객이 꿈꾸는 미래와 이를 실현하려는 LG의 의지를 직관적인 메시지와 비주얼로 담아냈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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