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하면 어마어마한 사진, 동영상 공개” 가세연, ‘사자명예훼손’ 고발도 검토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추가 폭로 예고
“지금까지 공개된 사진들과 비교도 안돼” 으름장
김수현 소속사 다음 주 공식 입장 발표 예정


가로세로연구소가 13일 공개한 배우 김수현과 고(故) 김새론이 함께 찍은 사진. [유튜브채널 ‘가로세로연구소’ 갈무리]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배우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의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다음 주 공식 입장 발표를 예고한 가운데 처음 의혹을 제기한 유튜브 채널은 만일 김수현 측이 거짓말로 해명할 경우 좀더 수위가 센 증거물을 공개하겠다고 경고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전날 방송에서 “다음 주에 김수현이 어떤 입장 밝힐지 궁금하다”라며 “만약 거짓말과 변명으로 일관한다면 진짜 어마어마한 사진 3장과 동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공개된 사진들과는 비교도 안된다”라고 으름장을 놨다.

가세연 측은 “김새론 배우는 중학교 2학년 때인 2015년 11월 19일부터 2021년 7월 7일까지 6년간 김수현과 연애를 했다고 김새론 배우 본인이 직접 밝혔다”라며 “뻔뻔한 김수현이 언제까지 거짓말을 할지 지켜보겠다”라고 비난을 더했다.

이어 ‘가세연’ 측은 영상 댓글을 통해 “여자친구 집에서 벌거벗고 설거지하는 사람 사진이 있다”라고 주장했다.

가세연은 또 김수현과 김새론이 함께 찍은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12일 공개한 ‘볼뽀뽀’ 사진과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이 사진에서 두 사람은 카메라 쪽을 응시하고 있다.

가세연 측은 “얼굴 보시면 알겠지만, 미성년자 때”라며 “저희 사진 많다. 사진이 많은데 오늘은 한 장만 공개하겠다. (김수현이 인정하지 않는다면) 사자명예훼손으로 고발 제출할 거다. 유가족을 위한 공개 사과만을 원한다”라고 김수현 측에 사과를 촉구했다.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이러한 미성년자 교제 의혹에 대해 “근거 없는 루머”라는 입장이다.

관련 보도가 쏟아지자 골드메달리스트는 13일 “골드메달리스트에서는 사실 관계를 바로잡고 근거 없는 루머에 대응하기 위해 명백한 근거를 바탕으로 다음 주에 입장을 밝히겠다”고 알렸다.

이어 “긴 시간 피로감을 드리게 되어 송구스럽다. 계속되는 보도를 지양하기 위한 것으로 양해 부탁드리겠다”고 짤막하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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