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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인하와 함께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세종 부동산 시장이 다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세종 5-1 생활권 첫 분양 단지인 ‘세종 5-1 L12BL 양우내안애 아스펜’이 13일 임의공급 모집공고를 내고 잔여물량 공급에 나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17일(월) 진행되는 임의공급 청약은 당첨자 부적격 및 계약 포기 등으로 발생한 잔여세대를 대상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13일 모집공고일 기준, 현재 국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 자 또는 세대주인 미성년자(자녀양육, 형제·자매 부양)이면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무관하게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는 점에서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당첨되더라도 재당첨 제한 등을 적용받지 않고 청약신청금도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세종 5-1 양우내안애 아스펜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데다 전매 제한 1년으로 입주 전 전매도 가능해 투자 관점에서도 매력적이다. 입주는 2028년 3월 예정이다.
13일(목) 금일 모집공고를 낸 임의공급은 17일(월) 청약 접수를 받고 21일(금)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22일(토)에 진행된다.
분양 관계자는 “세종 5-1 양우내안애 아스펜은 스마트시티라는 도시적 희소성, 행정수도 이전에 따른 미래가치, 그리고 기준금리 인하라는 경제적 상황까지 삼박자를 갖춘 단지”라며 “특히 이번 임의공급 청약은 자격 조건도 까다롭지 않고 대부분 성인이라면 누구나 가능하기 때문에 내 집 마련의 마지막 기회로 각광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세종 5-1 L12BL 양우내안애 아스펜은 최근 경제적 상황과 각종 호재들이 예정되면서 관심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최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며,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스트레스 DSR 3단계 규제로 대출 한도까지 축소될 예정이어서 지금이 내 집 마련의 적기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국회 세종의사당 조기 착공과 대통령 제2집무실 2027년 완공 계획 등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기대감도 더해지고 있다. 최근 대통령 집무실 단계적 이전 논의까지 본격화되면서,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행정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이란 전망에 따라 세종 부동산 시장의 미래 가치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세종 5-1 양우내안애 아스펜’은 국가 시범 스마트시티로 개발되는 5-1 생활권에 위치한 만큼, 입주민을 위한 최첨단 스마트 설비가 도입돼 주거 편의성과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단지에는 스마트홈 시스템, 안면인식 출입관리, IoT 기반 원패스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또한 각 세대에는 24인치 대형 월패드, 고화질 IPS 터치 스크린, IoT 허브가 설치되어 홈네트워크 및 AI 기반 서비스와 연동된다. 또한, 자율주행 연계형 스마트 주차 관제 및 유도 시스템, 단지 공용 Wi-Fi, 스마트팜 서비스 등 다양한 도시형 스마트 서비스가 함께 제공될 예정이어서 주거의 질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더불어, 단지 전체가 BIM 기반 디지털 트윈 기술로 구축돼 입주민과 관리자가 도시 정보를 실시간으로 시각화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통합운영센터와 연계된 스마트 관제 시스템을 통해 에너지, 보안, 교통, 커뮤니티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통합 관리될 예정이다. 이러한 최첨단 스마트 설비는 5-1 생활권이 명실상부한 스마트시티로 자리잡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KTX 오송역, 남청주IC 등 광역교통망이 가까워 서울과 전국 주요 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합강초·중, 고등학교 예정지 등 교육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인근 명학산단과 명학지구 개발 호재로 직주근접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전용 84㎡ 단일 타입 총 698세대로 구성되며, 원패스 시스템, 안면인식 로비폰, 24인치 대형 월패드 등 첨단 설계를 통해 미래 주거 트렌드에 맞는 상품성을 자랑한다.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일원에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