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윌리엄 J’ 등 매트리스 5종 선보여

편안함·단단함·부드러움 등 개인 취향따라 선택 가능케



청호나이스가 결혼·이사철을 맞아 매트리스 5종을 새로 출시했다. 신제품은 ‘윌리엄J 하드’(사진), ‘윌리엄J 미디엄-하드’, ‘듀얼드림’, ‘듀얼코지’, ‘온리드림’ 등으로 구성됐다. 편안함·단단함·부드러움 등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윌리엄J’는 고품질 삼중원단 적용으로 편안함과 안전성을 동시에 제공하며, 가벼우면서도 단단한 티타늄 포켓스프링으로 지지력이 강하다. 고탄성 9구역 밸런스폼과 고밀도 메모리폼으로 최상의 편안함을 선사한다고 한다.

삼중원단에 들어간 린넨의 경우 땀과 습기를 빠르게 흡수하고 방출해 쾌적함을 높여주는 고급 소재다. 탄탄한 착와감의 하드타입과 부드러운 착와감의 미디엄하드 타입 2가지가 있다.

‘듀얼드림’은 오스트리아 렌찡 사의 친환경 모달원단과 항균·소취원단이 적용돼 민감성 피부도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여기에 우수한 통기성의 탄성폼이 편안한 착와감을 제공해 숙면에 도움을 준다고 청호 측은 설명했다.

‘듀얼코지’는 부드러운 촉감과 내구성이 강한 고밀도 삼중직 니트원단을 사용한다. ‘윌리엄J’, ‘듀얼드림’과 같은 2중 7구역 포켓스프링이 적용됐다. 체형에 맞춰 세밀하고 효과적으로 하중을 분산시켜 수면 중 피로감을 최소화한다고.

‘온리드림’은 커버 분리로 위생적 관리가 가능하게 했다. 삼중직 니트원단과 내부 통기를 원활히 해주는 베이스폼이 적용돼 산뜻한 숙면을 선사한다고 했다. 또한 조밀한 강선스프링과 압축펠트로 신체를 안정적으로 지지해준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유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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