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원, 스와로브스키와 ‘사랑에 빠진 소녀’ 화보촬영

김채원[스와로브스키(Swarovski)제공]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의 리더인 김채원이 스와로브스키 코리아 앰버서더로서 촬영한 더블유 디지털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채원은 ‘사랑에 빠진 소녀’의 로맨틱한 무드를 스와로브스키의 주얼리와 함께 다채로운 스타일로 연출했다.

특히 디지털 커버에서 착용한 ‘아리아나 그란데 X 스와로브스키 캡슐 컬렉션’는 ‘음악에 대한 사랑’의 의미를 담아 주얼리 모티브에 하트가 포함되어 있어 화보를 한층 더 로맨틱하게 완성시켰다.

러블리한 핑크 원피스를 착용한 컷에서는 완벽한 화이트 데이를 만들어 줄 ‘커넥서스(Connexus)’ 컬렉션 제품을 선보였다.

김채원이 착용한 것은 커넥서스 컬렉션 중 ‘러브 링크(Love Links)’ 라인으로, 페미닌한 핑크 크리스털과 함께 ‘Love is Around’라는 메시지가 펜던트 안쪽에 각인되어 있어 더욱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다고 스와로브스키측은 설명했다.

김채원은 클리어 크리스털과 크리스털 펄의 조화를 보여주는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의 ‘매트릭스(Matrix)’ 컬렉션, 골드 플레이팅에 크리스털을 구조적으로 배치하여 인더스트리얼 무드를 스와로브스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임버(Imber)’,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다채로운 컬러 디자인의 ‘젬마(Gema) & 이딜리아(Idyllia)’ 컬렉션 등 다양한 주얼리룩을 선보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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