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침실가구 신제품 ‘버밀리온’ [새봄 인테리어 - 현대리바트]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는 고품격 브랜드 ‘리바트 마이스터 컬렉션’의 신제품 ‘버밀리온’ 침실 가구(사진)를 최근 출시했다.

버밀리온은 침대·1인 패브릭 소파·협탁·서랍장·거울로 구성된 하이엔드 침실가구 제품군. 미국 애리조나주의 ‘버밀리온 클리프스(Vermilion Cliffs)’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으며 원목과 천연가죽을 사용해 디테일과 내구성을 강화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버밀리온 침대는 헤드보드에 색상과 질감이 각기 다른 3종의 패브릭을 레이어드로 적용해 독창적 디자인을 구현했다. 1인 패브릭 소파는 역시 서로 다른 4종의 패브릭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체어 팔걸이에는 부드러운 가죽소재를 더해 편안함을 높였다고 덧붙였다.

협탁은 자연의 형상을 구현한 포인트디자인을 상부에 적용했고, 서랍장은 전면에 양각으로 표현된 부드러운 곡선이 특징으로 유려한 흐름의 곡선미를 구현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 같은 현대리바트의 기술력은 고급가구 연구실 ‘마이스터 랩’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국내 유일 고품격 디자인부터 개발, 제작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유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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