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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은 매트리스와 프레임만 바꿔도 분위기가 달라진다. 침대는 일상을 특별한 공간으로 만들 수 있는 중요 아이템이다.
퍼시스그룹 침대 매트리스 브랜드 슬로우베드는 모션 매트리스 ‘이브닝 문레이’(사진)를 지난달 출시했다. 이에 침실 전체와 균형 있게 어울리는 디자인을 반영했다.
누드톤 색감과 부드러운 패브릭으로 포근한 분위기를 이끌어내는 이브닝 문레이는 특히 신혼부부의 침실 공간에 이상적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 모듈구조로 부부가 각자 위치를 조정할 수 있어 각기 다른 생활습관과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게 했다.
또 우수한 내식성의 탄탄한 스테인리스 스프링, 포근한 친환경 메모리폼인 ‘레코텍폼’ 2가지 타입으로 출시돼 수면습관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상체와 하체를 개별적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했고, 자체 모션 기능을 탑재한 일체형 구조가 몸에 밀착감을 유지하고 시그니처 라인퀼팅으로 모션 작동 시 체압을 분산시키는 등 편안한 자세로 수면을 취할 수 있게 한다. 독서, 릴랙스, 스누즈 모드 등 다양한 자세 설정이 가능해 취향과 상황에 맞춰 조절 가능하다.
유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