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아이앤씨, 양윤지 플랫폼비즈담당 상무 신임 대표로 내정

양윤지 신세계아이앤씨 신임 대표이사. [신세계아이앤씨 제공]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신세계아이앤씨는 양윤지 현 플랫폼비즈담당 상무가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양윤지 신임 대표이사는 1996년 신세계그룹 공채로 입사해 신세계아이앤씨 플랫폼운영팀 팀장, 전략IT사업담당 상무, 플랫폼비즈담당 상무를 역임했다.

양 신임 대표이사는 포스(POS),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IT서비스 분야를 두루 거친 개발자 출신 IT 전문가로 신세계아이앤씨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리딩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윤지 신임 대표이사 프로필>

▷1971년 3월생 ▷경희대 IT경영학 석사 ▷1996년 ㈜신세계 입사 ▷2011년 3월 신세계아이앤씨 POS팀 팀장 ▷2015년 5월 플랫폼운영팀 팀장 ▷2018년 12월 ITO2담당 상무보 ▷2020년 11월 전략IT사업담당 상무 ▷2023년 9월 플랫폼Biz담당 상무 ▷2025년 3월 신세계아이앤씨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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