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컴패니온그룹 자회사 유모션, ‘AI 마케팅 툴’ 무료 체험 이벤트 마련

유컴패니온그룹의 애드테크 자회사 유모션 [유컴패니온그룹 제공]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IT서비스 전문기업 유컴패니온그룹의 애드테크 자회사 유모션은 내달 광고 인공지능(AI) 에이전트의 런칭을 앞두고 ‘슈퍼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에임(AIMMM)’ 서비스의 내달 출시를 앞두고 AI 기반 광고 최적화 기술을 무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임은 AI와 MMM(미디어 믹스 모델링)을 조합해 만든 하이퍼 퍼포먼스 마케팅 툴이다. 광고주들이 광고 성과를 극대화하고 예산 최적화를 통한 예산 운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설계됐다.

에임은 ▷AI 시뮬레이션을 통한 광고 성과 예측 및 예산 배분 ▷캠페인 KPI에 부합토록 AI가 퍼포먼스 최적화 ▷AI가 생성한 직관적인 인사이트 리포트 등 3가지 주요 모듈로 구성됐다.

금번 ‘슈퍼 얼리버드 이벤트’의 무료 체험을 원하는 기업 관계자들은 유모션 공식 홈페이지에서 배너를 통해 접수 신청을 하면 된다. 접수는 이달 31일까지 진행된다.

신청을 완료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내달 에임 서비스의 공식 런칭 시점부터 2주동안 무료로 사용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벤트 참여 신청기업들의 경우 에임 서비스의 유료 전환 시 50% 할인 혜택과 얼리버드 혜택 10% 등의 추가 할인을 적용한다.

유모션 이장원 대표는 “서비스 무료체험을 신청한 기업이 벌써 100여곳이 넘었을 만큼 AI에이전트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다”며 “초기 시장 선점을 통해 디지털 마케팅 시장을 리딩하는 선두주자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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