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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사진)는 오는 11월까지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기간을 상시 접수로 확대해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란 효율적 경영을 통해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물가안정 우수 업소다. 은평구에는 현재 총 50개소가 지정돼 있다.
모집 대상은 은평구에 사업장을 둔 외식업·이미용업·세탁업 등 개인서비스 업종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업장은 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해 구비서류와 함께 구청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손인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