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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제주 닭머르해안에서 하이트진로 제주지점과 제주 아라종합사회복지관 임직원들이 정화활동을 펼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제공] |
하이트진로는 지난 14일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제주 닭머르해안에서 올해 첫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행사에는 하이트진로 제주지점, 제주 아라종합사회복지관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아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해 3월과 11월에 이어 활동에 참가해 의미를 더했다. 하이트진로는 2020년부터 반려해변 사업에 참여했다. 제주 닭머르해안은 관광객 증가로 정화활동의 필요성이 큰 지역이다. 하이트진로가 제주 표선 해수욕장에 이어 두 번째로 입양한 반려해변이다. 정석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