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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한국고용정보원 대회의실에서 충북혁신도시 기관장 협의회에 참석한 이전기관장들이 지역발전회의를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오광해 국가기술표준원 직무대리, 오승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고영선 한국교육개발원장, 윤수현 한국소비자원장, 이창수 한국고용정보원장,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장, 신자용 법무연수원장, 허성욱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정병선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장 [한국고용정보원 제공] |
충북혁신도시 이전 기관장간 지역 발전방안 모색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한국고용정보원은 18일 본원 대회의실에서 제18차 충북 혁신도시 기관장협의회를 개최했다.
2020년 11월 회의 이후 18번째 모임으로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가스안전공사, 법무연수원, 국가기술표준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한국소비자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등 10개 기관장들과 충청북도청에서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전기관간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상생·소통 활동을 논의하는 등 혁신도시 및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충북혁신도시에 있는 교육기관들의 시설 공유와 한국소비자원에서 실시하는 안전체험교실운영 등 관련 기관들간 협조사항을 논의했다.
아울로 향후기관장협의회는 격월로 한 차례씩 개최해 교육·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기관별 특성에 맞는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