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23개 직무, 두 자릿수 채용…“뷰티·헬스 인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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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이 오는 3월 19일부터 4월 3일까지 진행하는 신입사원 채용 대표 이미지 [CJ올리브영 제공] |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CJ올리브영이 국내외 뷰티·헬스 트렌드를 선도할 신입 인재 채용에 나선다.
CJ올리브영은 오는 19일부터 내달 3일까지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MD, 상품개발BM, 백엔드개발, 소프트웨어엔지니어, 글로벌마케팅, 글로벌사업전략, 글로벌영업 등 23개 직무에 걸쳐 두 자릿수 인원을 선발한다.
‘글로벌 전형’도 신설했다. 필수 언어권(미국·일본) 해외대학교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이거나 4년 이상 거주 경험이 있는 국내·해외 대학교 학사 이상 소지자가 대상이다. 채용 전 직무는 ‘일반 전형’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일부 글로벌 관련 직무는 ‘글로벌 전형’으로 받는다.
접수 마감일은 오는 4월 3일이다. 지원서 접수 이후 서류 전형 합격자들은 TEST 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등의 전형 과정을 거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글로벌 뷰티&헬스 트렌드를 선도하는 올리브영과 함께 미래를 만들어갈 신입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