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헤지스, ‘강아지의 날’ 해피퍼피 에디션 출시

한국·중국·대만·베트남 동시…게시물 1개당 100원씩 ‘유기견 보호’ 챌린지


헤지스 25SS 아이코닉 글로벌 캠페인 이미지 [LF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LF의 대표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오는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한정판 에디션 ‘해피퍼피(Happy Puppy) 세계 강아지 에디션’을 출시했다.

브랜드 론칭 25주년을 맞아 네이비 색상 아이코닉 카라 티셔츠에 기존의 브랜드 심볼을 대신해 각국을 대표하는 강아지를 자수로 새겼다. 한국(삽살개), 중국(차우차우), 영국(골든리트리버), 프랑스(비숑) 등이다.

패밀리 룩으로 함께 입을 수 있는 아이코닉 반려견 의류도 선보인다. 성인 피케티와 동일한 소재로 제작했다. 링클프리 가공을 통해 산책 후에도 쉽게 주름이 지지 않는다. 색상은 5가지다.

헤지스는 글로벌 고객들의 참여를 통해 유기견 보호를 위한 기부금을 적립하는 인스타그램 챌린지를 진행 중이다. 반려견과 찍은 사진을 올리면, 게시물 1개당 100원이 유기견 보호를 위한 기부금으로 적립된다. 해피퍼피 세계 강아지 에디션 판매 수익금 일부도 기부된다.

한편 국제 강아지의 날은 반려견에 대한 관심과 인식개선을 촉구하면서 버려지는 유기견을 보호하고 입양 문화 정착을 위해 제정된 날이다. 헤지스는 브랜드 심볼로 영국 사냥견인 ‘잉글리쉬 포인터’를 사용하고 있는 만큼, 브랜드 론칭 초기부터 반려견 복지를 위한 캠페인을 이어 왔다.

헤지스 ‘해피퍼피 세계 강아지 에디션’ 이미지 [LF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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