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 엄마 닮았다고?”…최준희, 악플러 공개 저격 “난 母 최진실 2.0 개선판”

[최준희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엄마와 똑 닮은 미모를 공개하며 악플러들에 일침을 가했다.

18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에 “악플러들아. 저는 엄마 업그레이드 2.0 개선판입니다. 며칠 전에 저 사진 보고 똑같아서 기겁함”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최진실의 옛 사진과 자기 모습을 비교해 놓은 모습이 담겼다. 특히 최준희는 엄마 최진실과 똑 닮은 눈웃음과 입매로 눈길을 끌었다.

최준희는 영상과 함께 “엥? 네가 너네 엄마 닮았다고?”라는 악플을 박제하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kg까지 늘었지만 최근 보디 프로필 준비를 통해 47㎏까지 감량했다고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또 최준희는 쌍꺼풀 수술, 코 성형을 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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